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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오색조72
찬란한오색조7223.07.18

푸바오를 보고 판다에 흥미거생겼습니다. 어떻게 중국이 독점할수있는거죠?

판다가 중국의 보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판다를 어떻게 독점하고 그 권리를 내세울수 있는지 그 과정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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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판다는 중국에만 있는 동물입니다.

    중국에서 다른나라에게 임대를 해주면서 계약을 맺을때 새끼를 날 경우 중국의 소유로 규정하고 있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중국에 판다를 반환해야 해서

    판다에 대한 독점권을 중국이 행사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귀여운 이미지로 쓰촨성은 물론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 판다. 중국의 마스코트로 정치적 우호의 메신저로서 우방국에 선물하기도 한다. 인기가 많은 판다지만 멸종 위기가 언급될 만큼 수가 많지 않고 사육하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판다를 중국의 국가보호동물 1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청두의 판다 생태공원(熊猫生态公园)은 판다를 보호하고 번식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판다에게 적합하게 조성된 서식지에서 판다를 기르면서 관찰과 연구를 병행해 혈통을 이어가게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약 36만 m2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에 판다를 위해 자연 상태와 가까운 생태 환경을 조성했다.

    판다의 멸종을 막기 위한 연구 목적의 시설이지만 관광객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판다의 생태를 자세히 보여 주는 판다 박물관도 있어 판다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동물원의 우리가 아닌, 비교적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판다를 볼 수 있어 판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판다는 기온이 상승하는 오후에는 잠을 자는 경우가 많으므로, 움직이는 판다의 모습을 보려면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만 활동하는 판다의 생체 리듬에 맞춰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판다 생태공원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판다와 나란히 벤치에 않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너구리판다'라고 불리는 레서 판다(Lesser Panda)도 사육하고 있으며 약간의 비용을 내면 레서 판다를 무릎에 앉히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