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고 대학 다 떨어졌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재수하고 대학을 다 떨어졌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자취를 하게 됐고 부모님이 대학은 가라고 하셔서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해요 제가 생각해놓은건 1. 편입 2.삼수인데요 찾아보니 편입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짧으면 1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고민을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삼수는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편입으로 대학에 들어가면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려해보게 됐어요 그런데 삼수로 뒤늦게 대학에 들어가면 혼자 뒤쳐지는 느낌도 들 것 같고..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 둘 다 병행하기엔 자취도 해야하고 자취하려면 알바도 해야하니 솔직히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현실적으로 조언을 구해보고 싶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생각에는 현실적으로 자취+알바 병행이면 삼수는 체력·멘탈 부담이 매우 큽니다.

    학점은행제 후 편입은 1년 안에 진입 가능해 시간 리스크가 적은 선택입니다.

    삼수는 목표 대학이 매우 구체적이고 미련이 클 때만 추천드립니다.

    “빨리 입학해 환경을 바꾸는 것”이 지금 상황엔 더 안정적인 전략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도 원하지 않는 대학에 진학하고 편입해서 서울로 학교를 옮겼는데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이 적응에 대한 고민을 했었어요. 근데 막상 와보니 다른 학생들은 그렇게까지 신경안써요. 그래서 지금은 막학기까지 잘 지내고 있네요^^ 그리고 저도 늦은나이에 편입해서 (20대 중후반에 했습니다ㅎㅎ) 생활비 벌려고 과외아르바이트하면서 했는데 솔직히 할만하더라고요. 사람마다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질문자님께서 걱정하시는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이기에 누구도 그 결과는 모릅니다. 일단 시작해보시고 본인에 맞게 바꿔나가시는게 최선이 아닌가 싶어요^^

  • 저도 질문자님처럼 재수할까 고민했던 1인입니다

    성적이 맘에 들지않아 원하는 대학에 못가게되어

    재수할까 고민됬지만 편입으로 전향했습니다

    원하는 대학교는 아니었지만

    편입한 대학교 졸업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편입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요새는 대학교 이름보다는 전공을 어떤걸 했는지,

    또는 직장에서 내 능력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나,

    또는 전공과는 다른 삶을 살기도 하는 사람도 꽤 많답니다!

    꼭 재수만이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좋은선택 하시길 바래요~^^

  • 마음고생이 참 많으시겠구먼요 인생 길게보면 일이년 늦는건 아무것도 아니니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쇼 삼수해서 들어가는것도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돈벌며 공부하려면 학점은행제로 편입 준비하는게 몸은 좀 고되도 실속있을수 있습니다 글고 삼수해서 가나 편입으로 가나 가서 본인하기 나름이라 뒤쳐진단 생각은 안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자취방 구하고 알바하며 자릴 잡은뒤에 차근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싶네요.

  • 재수 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으며, 특히 ‘악물고 해도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재수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재수는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명문대 목표를 잡으면 장기화·장기 실패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대안과 마음가짐

    편입은 ‘성적을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전공·학교 선택,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까지 함께 고민하는 선택지로 제시됩니다.

    재수는 ‘정답이 있는 길’이 아니라, 본인 의지와 현실 조건(시간·재정·정신 상태)을 기준으로 ‘가야 할 길’인지 판단하는 과정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부모님과의 대화에서는 재수의 목적(대학, 과, 등급)을 명확히 하고, ‘재수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함께 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