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사실 개냥이라는 말을 종종 들어볼정도로 고양이 답지않게 친근하고 애교많은 아이도 있다는걸 들어봤는데요. 반대로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시크하고 주인말 안듣고 이런경우는 없잖아요? 그리고 그런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길들이는.....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시크하거나 주인말 무시하는걸 그냥 두고보면 안되나요? 고양이는 냥성 인정해주면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처럼 시크하고 주인말 안듣고 이런경우"의 강아지들은 천지 삐까리 많지요.
다만 그중에서 주인말 안듣는 수준을 넘어서 사람을 물거나 파괴적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교정을 하지요.
고양이의 경우 대면대면하는게 대부분이지 근본적으로 선재공격 같은것은 잘 하지 않기에 교정해야 하는 문제로 발전하지 않는 경우가 대분이라서 강아지와 고양이간 차이가 잇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