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출근하라고 하는 회사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저희 회사는 토,일요일이 반드시 쉬는 날은 아닙니다.
한달에 7회 휴무로 쉬프트 휴무제입니다.
그래도 토요일, 일요일이 가장 할일이 없다보니, 대부분은 토,일을 쉽니다.
그런데 토요일 할일이 있으면, 후베에게 토요일은 출근하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후배의 반응은 좀 냉소적입니다.
굳이 토요일? 이란 의문을 품는게 눈에 보입니다.
해야할날이 토요일밖에 안된다고 설명을 하지만, 이걸 왜 설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가 오히려 의문입니다.
분명히 토,일 휴무제는 아니기때문에, 토요일 출근할수도 있는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꼰데인건가요? 저는 어느정도 이부분에서 이해를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제가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는 안해야 하나? 이런 고민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입장 차이인것 같습니다.
보통 친구들이 회사를 다닌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평일에 회사를 가고, 주말에 쉬기때문에
그런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평일보다 주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술장사하는 친구들이 회사다니는 친구들을 잘 만나지 못하는 이유랑 비슷할것으로 생각되네요.
이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서로 입장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는 회사에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내릴수있게끔 하는것이 좋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화하고 있기때문에 나중에 또다른 신입이 들어오면똑같은 일이 발생할수있으니 명확하게 해놓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대부분 토요일 일요일에 많이 쉬어서 그걸 당연하게 받아드려서
싫은 반응을 내보이는거같은데 이 부분은 확실하게 얘기를 하고 넘어가긴 해야할거같아요
전혀 꼰대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후배분께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달에 7회 쉬는거니 토요일에 일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니라고.
너무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워라벨을 많이 추구합니다.
옛날처럼 토요일에 일해서 수당 더 받고 일하는 그런 마인드가 아니죠.
돈 조금 받더라도 나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삶을 원하죠
토요일 일요일은 놀잖아요? 근데 그 날 일한다고 하면 누구라도 싫어하는게 당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개구리78입니다.
문화의 차이 아닐까요? 토일이 반드시 쉬는날이 아니고 평일날 대체해서 쉰다면 저라면 조금 짜증은 나겠지만 그냥 일할 것 같지만요..
살아온 문화의 차이가 있으니 이해해주시고 평일날 할수 있음 평일로 진행해보세요
근데 또 이미 토욜 일하자 하셨으니 이미 욕은 먹었을테니 밀어붙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일이 있어서 토요일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중요한일을 할때
후배한테 애기하는건데 그후배는 아직 사회생활을 할줄 모르는거 같네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무조건 5일제에 토요일 일요일 쉬어야 한다는 것이 머리에
박혀 있는거 같은데 바쁜때에는 토욜도 일을 할수 있다고 애기하고요
돈도 당연히 나오는거 애기하시고요 회사에 일이 많으면 그걸 먼저 끝내는게 맞다는것을
애기해 주세요 그런데도 계속 애기를 한다면 우리회사는 이런경우가 많은데 싫으면 심각하게
다른곳을 알아보는것도 괜찮다고 애기해 주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