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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23.10.19

코인거래소 초창기엔 빗썸이 주도했었나요?

우연히 들은 이야기이지만 비트코인 거래소가 초창기에는 빗썸이 주도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거래대금 차이가 월등히 업비트가 앞서고 있는데 빗썸이 뒤쳐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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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초기에는 빗썹이 컸으나 농협은행 등을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야하는 등 이에 따라서 업비트가 서서히

    비대면 계좌개설에 용이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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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처음에는 빗썸이 시장을 주도했습니다만, 업비트가 빗썸보다 조금 더 편리한 UI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였으며, 당시 거래 수수료도 빗썸은 매번 수수료 쿠폰을 구매하여 할인을 적용해야했으나, 업비트는 낮은 수수료를 자동으로 책정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업비트와 빗썸의 차이를 점점 벌려가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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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처음 코인 거래소가 이용되었을 때는 빗썸이 가장 많은 거래량이 있었으나 업비트가 후발 주자지만 주식거래와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보니 업비트로 많이 이동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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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거래소 초창기에는 빗썸이 주동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업비트가 지속적인 시스템 투자로 서버 다운 횟수 등이 적었으며, 부드러운 UI/UX 등으로 인기를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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