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가 고체상태로 존재하는것입니다. 마치 물이 얼어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가 고체가 되는점인 영하 78도 이하의 온도로 존재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78도 이하로 매우 차가운 상태이며 주변의 열을 흡수하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영하 10도 정도만 돼도 굉장히 차가운 상태이죠. 그런데 드라이아이스입장에서는 -10도인 아이스크림이 상대적으로 뜨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의 열을 뺏어오게됩니다. 그래서 드라이아이스가 승화(고체->기체)하면서 아이스크림은 더욱 차가워 지는것이죠.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녹지 않게 합니다.
드라이 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고체화한 것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수증기를 얼음으로 만든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얼음을 녹이면 물이 됩니다. 왜냐하면 상온 보통온도에서는 물은 액체가 맞기 때문입니다. 만약 얼음을 200도에 가져다 놓으면 얼음은 물로 변했다가기체로 되지 않고 바로 기체가 될 것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상온에서 기체입니다. 때문에 고체가 기체가 되는 것이고 온도는 -78도입니다. 만약 -80에 드라이아이스를 놔두면 고체상태로 유지 될 것입니다.
드라이 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저온에서 압력을 가하면 고체가 됩니다. 기체에서 고체가 되는 온도는 영하78.5도 입니다. 하여 그이상의 온도가 되면 다시 기화합니다. 연기처럼 나오는 것은 차가운 기체가 공기중 수증기를 만나 응결되어 보이는 현상 입니다. 냉동고를 열었을때 보이는 현상과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