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4살은 이미 개성이나 성격이 이미 형성된 시기입니다.
기존에 물면 자기를 건드리지 않고 사람들이 자기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학습했으므로 고치기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사람 물거나 그러면 작성자분도 강아지에게 어느정도 허용되는 물리력을 같이 사용하셔야 애들도 고쳐집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구두로 소통을 하는 동물이 아니니 다소 불편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본에 유명한 반려동물 행동교정소도 보면 너무하다 할 정도로 물리력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