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 뇌졸중 진단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대학병원에서 모야모야랑 뇌경색 진단을 받았는데 더이상 치료가 힘들어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아산병원에서는 모야모야만 진단을 하고 뇌경색 진단을 안해주셨어요.
이유는 모야모야로 외래를 봤기 때문에 안해준거여서 뇌졸중 진단은 다시 외래를 잡아야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외래 예약을 해뒀습니다.
근데 다들 모야모야, 뇌졸중 진단비 2개를 같이 받기가 힘들다더라고요.
뇌졸중(뇌경색) 진단서를 받으러 아산병원에 외래를 갈때 진단서에 뭐라고 적혀있으면 더 좋을까요??
실제 뇌졸중 증상이 있었고 협착도 있어서 a병원에서는 뇌경색 코드를 부여했지만 보험사에서는 모야모야로 인한 뇌경색이라고 뇌졸중 진단비를 거부하려고 합니다.
손해사정사 선임을 하기전에 아산병원에서도 뇌경색 진단을 받아와야만 진단비 청구를 시도라도 해볼수 있다고 하길래
현재 손해사정사 선임은 아직 못했고요
아산병원에서 진단서를 어떻게 써주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데
혹시 들어가면 좋을 특정 단어나, 문구 이런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모야모야는 좌측이고, 협착은 우측이다.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면 좋다던데
제가 실제로 협착 위치가 모야모야 위치랑 다른건 아니거든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뇌경색과 모야모야는 각각 다른 질환이지만, 보험사에서는 뇌경색 코드인 I63, I65, I66 중 하나만 적혀도 청구 가능성이 높습니다. MRI, CT 판독 결과와 함께, 뇌경색이 모야모야로 인한 것임을 명확히 적어달라고 요청하시면 좋겠어요. 진단서에 ‘모야모야로 인한 뇌경색’ 또는 ‘뇌경색과 모야모야 연관성’ 같은 문구가 있으면 청구에 유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뇌졸중의 뇌경색 진단코드는 I63,I65,I66으로 하나만 해당되도 받을 수 있으며 진단서도 중요하지만 CT나 MRI 등 방사선 판독결과지가 더 중요합니다.
서류를 발급받아 전문가인 손해사정인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