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사고팔때 금액이다른게맞나요?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1달러당 원화로 1500원이라고가정하고 몇달뒤에도 1500원일때 팔면 사고팔때 금액이다른가요?(환차익,환차손)제외이고 환전수수료도 무료라고가정했을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동일하고 수수료나 모든 부대비용이 무료라고 하면 동일한 가격에 팔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갑자기 바뀌거나 환율이 동일한데 판매비용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화를 매수하거나 매도할때 가격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이는 금융기관의 보유비용이나 인건비가 있으며 이를 제외하고도 외화의 환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같은 환율로 거래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를 사고팔 때 금액이 다른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은행이나 환전소가 매입률과 매도율을 다르게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매입률(살 때)은 보통 매도율(팔 때)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 같은 날짜에도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환율이 다릅니다.
환전수수료가 무료라고 가정하더라도, 이러한 매입률과 매도율의 차이로 인해 동일한 환율에서 달러를 사고 팔 때 금액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기관이 환전 업무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환율이 같더라도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실제 거래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달러 환율이 같고, 별도로 환전 수수료도 무료라 가정할 경우 사실상 사고 팔때의 금액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환전 수수료 등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금액이 미세하게라도 달라질 것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환전수수료가 무료라고 해도 동일한 환율일때에 은행에서 부담하는 별도의 비용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손실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통 살때와 팔때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달러 환율을 검색하실 때에도 살때와 팔때가 다르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에서도 거래를 통한 수익을 얻고자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에 가격이 동일하다면 단순히 사고 팜을 진행했을 때는 손실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 사고 팔때에 가격이 다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기준환율을 토대로 환전수수료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나 환전시 매도환율이 매입환율이 다 다르게 적용합니다. 환전수수료 100%적용한다고해도 환차익 스프레드차이가 적용됩니다.
중간의 외환거래소 브로커와 금융기관 들이 각각 존재하고 이로 인해서 각각의 통화마다 유동성환경이 다릅니다. 이런 유동성환경에 따라서 스프레드가 벌어졋다 좁혀졋다 하며 이로 인하여 스프레드 차이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전수수료가 무료라면 매매기준가격으로 사고 파는건데요 살때 1500원 팔때도 1500원이면 그냥 본전매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살때 팔때 가격이 같은거죠!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변동이나 수수료가 없다면 달러를 사고 팔때의 가격은 동일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은행에서의 환차익이나 수수료 때문에 환율이 동일해도 사고 팔때 가격이 다릅니다.
만약 환전수수료 등이 모두 없고 단순히 환율 자체로만 거래한다는 조건이라면 1500원에 사고, 1500원에 파는 것이므로 금액은 동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