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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0

전환사채라는 용어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경제채널이나 인터넷에 전환사채라는 말이 자주 나오던데 이 용어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그냥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채(?) 인가요?

경제용어가 너무 어렵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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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는 사채권자의 재량에 따라 발행회사의 주식을 일정 수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채권은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채권과 유사한 고정 이율을 지불하지만 보유자에게 전환 가격으로 알려진 특정 가격으로 채권을 발행 회사 주식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이 전환 기능은 발행 회사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이자 지급으로 인한 정기적인 수입과 시세차익의 가능성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채권을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일반적으로 채권의 가치가 발행 회사의 주식 실적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존 채권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발행 회사가 여전히 이자를 지불할 수 있더라도 채권의 가치도 하락합니다. 그러나 주가가 오르면 채권보유자는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주가 상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채권은 종종 성장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기존 주식을 희석하지 않고 자본을 늘리려는 회사에서 발행합니다. 또한 채권의 안전성과 주식의 시세차익 가능성을 모두 원하는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됩니다. 전통적인 채권과 마찬가지로 2차 시장에서 사고 팔 수 있으며 기업을 위한 유연한 자금 조달 형태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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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유근 경제전문가blue-check
    손유근 경제전문가23.01.20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는 발행사 보통주의 특정 수량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의 일종입니다.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특징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증권입니다. 그들은 전통적인 채권의 고정 수입과 정기적인 이자 지급을 제공하며, 기초 주식의 평가절상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기업이 전환사채를 발행할 때 본질적으로 채권의 형태로 투자자에게 부채를 판매하는 것이며, 채권 보유자가 나중에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어 있는데, 보통 미리 정해진 전환 가격으로 채권을 발행합니다. 이 전환 기능은 채권 보유자에게 회사 주식에 대한 어떠한 평가절상으로부터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또한 그들을 주가 하락의 위험에 노출시킨다.

    전환 가격은 종종 주식의 현재 시장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이는 채권 보유자가 전환 옵션의 혜택을 받기 전에 전환 가격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환사채는 일반적으로 자본이 필요하지만 아직 주식 발행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이나 기존 주주의 희석을 제한하면서 자본을 조달하려는 기업이 발행합니다.

    전환사채는 기초주식의 성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전통적인 채권보다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전환할 수 있는 옵션과 채권이라는 두 가지 구성요소가 있어 복잡하다고 판단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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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B(Change Bond) 라고하여 채권인데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처음 기업이 이를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똑같지만 일정한 기간이 지나 주식전환권이 발동하면 투자자가 원할 때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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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의 경우는 채권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주식으로의 전환 옵션을 보유한 채권입니다. 따라서 채권발행자의 주식가격이 오를경우에는 주식으로 전환해 수익을 추구하고, 아니면 채권처럼 만기시점에 원금을 지급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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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란 사채로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 경과 뒤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말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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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는 영어로 Convertible Bond로 CB라고 부릅니다. 전환사채는 기업채의 성격과 주식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전환사채 투자가는 발행사에 원금과 약정 이자를 수취할 수 있고 만기 전에 약정된 전환사채 가액에 해당하는 주식으로 전환하여 자본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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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CB : convertible bond)는 일정한 조건에 의해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의미합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하기 전에는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는 채권이며,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채권이 소멸되게 되면서 이 채권은 회사의 자본금인 주식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이렇게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콜옵션' 성격의 권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통은 일반적으로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금리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으로 채권이 발행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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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는 부채요소와 자본요소가 혼합된 복합금융상품의 일종으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를 말합니다.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것을 전환권 행사라 하는데, 전환권 행사를 해서 주식을 받은 후에는 당연히 돈을 돌려받을 권리는 소멸합니다.

    물론 채권자가 원하지 않으면 전환권 행사를 하지 않아도 되며, 이때는 돈으로 상환받게 된다. 이러한 선택은 채권자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르므로, 전환사채는 확정이자부 채권이면서 동시에 잠재적 주식이라는 이중성을 지닌 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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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환사채란 특정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신용도가 낮아 채권을 발행하기 어렵거나 금리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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