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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무당벌레33
시뻘건무당벌레3324.02.19

오늘같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이 심한가요?

오늘같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이 심한지 궁금합니다.

선크림을 발라야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예전에 지구과학 시간에 배우기로는 구름 낀 날에 오히려 자외선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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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도 자외선은 강하게 내리쬔다. 흐린 날씨에 구름이 태양광을 차단하지만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량이 적어져 자외선 차단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기 쉽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이므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처:고려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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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다고 해도 햇빛은 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의 세기는 다르지만 자외선은 비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오고 먹구름이 끼고 비오는 날이면 우산도 쓰기 떄문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출은 무시해도 될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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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9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늘같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이 심한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비오는 날에는 자외선이 적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일부 사실이 맞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 다른 상황이에요.

    비가 오는 날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어서 자외선이 지구로 들어오는 양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이 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해요. 따라서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일부 들어오게 되고 이는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선크림을 발라서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예전에 지구과학 시간에 배운 것처럼 구름 낀 날에 오히려 자외선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이는 구름이 자외선을 반사시켜서 오히려 더 많은 양이 지구로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서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 외에도 모공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하면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구는 자연적으로 자외선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요. 매일 선크림을 발라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 외에도 모공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하면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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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이 피부에 노출되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피부에 닿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구름이 있는 날에는 자외선이 구름을 통해 반사되어 더욱 강한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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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구름을 통해 일부 차단되지만, 여전히 지구에 도달하여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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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UV 방사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전자기 방사선의 일종입니다.

    UVA UVB UVC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되며

    UVA가 가장 덜 유해하고 UVC가 가장 유해합니다.

    UV 방사선은 태양에 의해 방출되며

    태닝 베드 및 용접 아크와 같은 일부

    인공 광원에서도 발견됩니다

    UV 방사선은 DNA 분자를 변경하여

    인간을 포함한 살아있는 유기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암 백내장 면역 체계 약화.

    UV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일광

    화상 조기 노화 및 주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시간 계절 위도 고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태양 광선은 적도와 높은 고도에서 가장 강하며

    극지방으로 갈수록 자외선 양은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화창한 날에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태양 광선이 화창한 날에 가장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UV 방사선의 양은

    실제로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기 중의 구름과 물방울이 UV 방사선을

    모든 방향으로 산란시켜 땅에 도달하는 UV 방사선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UV 방사선은 구름과 물방울에 반사되어

    노출을 더욱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화창한 날보다

    흐린 날에 최대 20%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구름이 UV 방사선을 모든 방향으로

    산란시켜 UV 양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덥거나 화창하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미국 피부과 학회에서는 SPF가 30 이상인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하기 15~30분 전에

    바르도록 권장합니다.

    2시간마다 또는 수영이나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UV 방사선은 인간을 포함한 살아있는 유기체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유해한 형태의 전자기 방사선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맑은 날에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구름과

    물방울의 산란과 반사로 인해 실제로 구름이 많거나

    비오는 날에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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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늘처럼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강할 수 있습니다. 구름은 자외선 중 UVB를 일부 차단하지만, UVA는 거의 차단하지 못합니다. UVA는 피부 노화와 주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므로 흐린 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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