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시간이 남으면
저도 모르게 숫자를 무의식적으로 셉니다
길을 걸을때도 신호를 기다릴 때도
화장실에서도 ..등
이거 불안장애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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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침과 분침이 함께입니다.
숫자를 세는 것은 뭔가 규칙적인 것을 해야하는 강박관념으로 생각됩니다. 숫자를 세지 마시고 차라리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아니면 노래를 흥얼거리던가, 다른 것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숫자 세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면 오해를 하거나 낙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상한 습관을 고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강박관념이 있으신듯한 심리적인 반응인듯 합니다.
대체로 잠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을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죠....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잠을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 숫자를 세는데 집착이 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장애가 아니라 그냥 혼잣말 같은 거 아닐까요?
우린 누구나 혼자 있으면 속으로 생각하고 말을 하잖아요.
불안장애는 뭔가 심장의 빠른 박동수도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