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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83
로뎀8323.05.18

제가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시간이 남으면

저도 모르게 숫자를 무의식적으로 셉니다

길을 걸을때도 신호를 기다릴 때도

화장실에서도 ..등

이거 불안장애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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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8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한두번이면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그런 것을 하는것이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뭔가 문제가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침과 분침이 함께입니다.

    숫자를 세는 것은 뭔가 규칙적인 것을 해야하는 강박관념으로 생각됩니다. 숫자를 세지 마시고 차라리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아니면 노래를 흥얼거리던가, 다른 것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숫자 세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면 오해를 하거나 낙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상한 습관을 고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강박관념이 있으신듯한 심리적인 반응인듯 합니다.

    대체로 잠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을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죠....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잠을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 숫자를 세는데 집착이 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불안장애가 아니라 그냥 혼잣말 같은 거 아닐까요?

    우린 누구나 혼자 있으면 속으로 생각하고 말을 하잖아요.

    불안장애는 뭔가 심장의 빠른 박동수도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