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관련 전세보증금 문의드립니다
부동산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면서 많이 보이는게 갭투자인데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 집을 사고 추후에 시세차익을 노린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세입자가 계약만료시점에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가 없다면 어떤식으로 충당하나요?
과거의 일반적인 갭투자에서는
전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기에 무리없이 가능했습니다.
전세 수요는 끊임이 없었고 따라서 임차인을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만약 질문자 님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전세금 반환 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을 이용하는 대안이 있습니다.
이는 해당지역의 규제상황에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마저도 불가능하면 일시적으로 저축은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 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해 다음 세입자가 구해질때까지만 기달려 달라고 양해를 구하거나 그게 안된다하면 급매로 처분하셔서 보증금을 돌려주셔야 합니다.
만약 처분도 안된다하면 세입자가 재판을 청구하고 재판을 하고 난뒤 경매로 집이 넘어가게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보통 갭투자의 전세거래는 양쪽 세입자분들이 같은날에 이사합니다. 부동산에서 양쪽 세입자분들 날짜를 맞추고 난 뒤 부동산에서 전세계약금을 집주인에게 입금합니다. 날짜 협의 후에 아침에 기존 세입자분이 집을 이주하는 동시에 새로운 새입자분이 들어옵니다.
임대인은 그날 새로운 임대인에게 전세금을 받고 그 돈을 기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입금합니다. 그리고나서 새로운 임차인이 전세집에 이사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세입자가 없다면 당연히 가격을 낮춰서 세입자를 유인해야죠
만약 세입자를 못구하면 다른방법 없습니다. 그 집의 시세만큼의 대출을 1,2금융이나 사채던 어디던간에 끌어와서 막는 방법 또는 그냥 파는 방법밖에 없겠죠 애초에 집은 자신이 살 집만 사라는 주의이기 때문에 현재 정책이....
자기가 살 생각이 없다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