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에서 7월과 9월에 금리 인상을 암시했는데, 정말 올릴까요?

Question

경기 침체 우려를 날려버리는 경제지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릴 것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정말 금리를 더 올릴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으나

물가가 잡힌다면 미국에서 굳이

금리인상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며

시중 경제가 과열되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확답을 할수는 없지만 매파인 파월의장의 의지가 강하고 물가 인상을 경계하기에 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 (CME)에서 제공하는 시장분석도구인 페드워치로 미 기준금리 선물 거래인들의 매매 형태를 분석한 결과, 연준이 7월에 금리를 0.25%p 올릴 가능성은 69.4%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 올릴거로 생각합니다ㅠ미국 중기물가목표치가 2.5프로 정도라 지금 5프로는 높거든요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을 2번 더 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위한 발언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 주요 인사들 특히 파월의 최근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7월 미 금리인상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미 시장도 88%는 금리인상이 진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시장에서는 7월에 금리를 올린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경기가 너무 좋다는 것 입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1분기 GDP 확정치는 전년비 2% 상승이라으로 대폭 확대 수정하여 확정하였습니다. 다만 9월의 상승 여부는, 7월 FOMC 이후에 경제지표 등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