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0일 좀 넘은 애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 낯가리는게 없네요. 누구한테 안기더라도 편안히 잘 있어요. 이런거 보면 오히려 누가 엄마 아빠인지 몰라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요, 애기들은 언제부터 엄마 아빠를 알아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