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명필로 알려져 있는 한석봉은 그 이야기가 설화로 전해져 올 정도로 글씨를 잘 썼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한석봉이 쓴 글씨가 현재도 전해져 오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석봉의 작품은 현재도 전해져오고있습니다.
특히 한석봉의 친필로 전해지는 <소원화개첩>은 국보 238호로 지정될 만큼 귀중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호선생의 글씨로 알여져있는 것들은 주로 각종 현판들입니다. 화경당과 도산서원, 그리고 회연서원 현판인데 석봉한호는 조선조 중종38년에 태어나 선조 38년까지 63세를 사셨습니다. 선조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으며 중국와의 외교문서를 도맏아서 작성 했다고 합니다.
네 있습니다. 전국의 서예 박물관 중에 한석봉의 글을 보유한 박물관도 다수 있습니다. 수원에 한국서예박물관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중기의 명필 석봉 한호의 친필이담긴 '석봉한호해서첩'이 최근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석본 친필기록들도 많이 남아있구요
한글이던 네이버 사전이던 어디던 그냥 한자 보이는 사이트
아무대나 들어가면
한자 폰트가 다 비슷비슷하죠?
그게 한석봉글씨체입니다
너무 엄청나서 현재에는 아예 표준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