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유동성이 잠기는 게 더 악재인가요? 경기가 나빠지는게 더 악재인가요?
최근 주식시장에 이 2가지가 쟁점이 대립중이라고 합니다. 경기가 나빠지면 기업실적이 안좋을 수 있어서 별로고, 유동성이 잠기면 돈이 안풀려서 별로고 뭐가 더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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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성이 잠긴다는 말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 증시에는 크게 2가지의 악재를 가져오게 됩니다.
첫 번째는 유동성 악화로 인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지출이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유동성 악화로 인해서 투자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이는 곧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감소하게 되므로 주식시장의 상승에 탄력성을 주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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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가 되더라도 유동성을 풀수 있는것이 주식에는 더 좋습니다.
지금은 경기는 안좋고 물가는 높아 유동성도 잠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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