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잘 지내다가 갑자기 어느순간에 아주 작은 사소한 사유로 인해 욱해서 화가 날때가 아주 많습니다.
심리상담도 해보고 정신과를 다니며 우울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1년 넘게 우울증약도 먹고 현재는 끊은 상태이구요..
그런 이후에도 보면 속으로 욕을 한다던가... 안좋은 생각을 한다던가.. 화가 나고 욱할때가 아직도 존재하고 남아있습니다. 이런 저의 성격을 고칠 순 없을까요? 성격이나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어떠한 방법이 있다면 뭐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욱하는 모습이있다면 먼저 평소 명상을 자주 연습해보시면 좋습니다.
명상을 자주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감정의 기복을 줄일수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약을 끊은상태라면 스트레스나 상대적으로 취약할수있기에 다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