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화끈한타조237
화끈한타조23720.08.07

여자들은 생산직 남자 무시하나요?

나름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으로 근무하고있는데

어쩌다 알게되 여성분이 있는데...

첨에 몇일은 분위기좋다가 어쩌다 무슨일 하는지 궁금해 하길래

xx기업 생산직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니까

분위기 싸 해지면서 연락안되네요...

자존심많이 상하네요...

나름 돈도열심히 모으고 재테크도 많이 하고있는데.,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짱이 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 분위가 좋았는데 님의 직업을 아는 순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실망감, 속상함으로 만감이 교차하겠어요. 여성분이 님의 진심을 알기도 전에 직업으로 평가하는 느낌에 실망감이 공감됩니다.

    그로 인해 자존심이 상하고 불편해진 마음을 해소하고 싶은 질문 글 주셨군요.

    나의 진심을 솔직하게 표현해주시는 용기 있는 님이라고 지지를 드립니다.

    먼저,

    나는 그녀의 어떤 부분이 끌렸나요?

    그녀에게 느꼈던 부분을 10가지를 나열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내가 왜 그녀와 인연이 이어지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10가지를 댓글에 작성해보셔도 되고 재질문 주셔도 됩니다.

    자존심이 상하신 마음은 이해됩니다. 저라도 불쾌할 것입니다.

    여성이 직업이 생산직이라고 무시한다고 여기는 내 느낌이라고 말씀드리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그 여성은 아마 “상대방을 명예, 능력을 우선시하는 조금은 이기적인 여성이었을까”라는 궁금증이 듭니다.

    미래를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고, 재테크를 위해 비상한 두뇌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상태에 떠나버린 인연이 아닌 여성이지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진짜를 알아보지 못하는 게 지혜롭지 않은 부분을 알아차린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그녀의 진짜(내면)의 모습을 보게 된 인정하는 ‘나’입니다.

    한 번의 경험을 모든 여성이 생산직 남성을 무시할 것이라는 내 생각, 편견이라고 생각의 전환을 통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동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을 알아보는 많은 여성이 있습니다. 단지 그 인연이 더디다는 차이입니다.

    용기 내시고 나를 믿고 사랑하는 당당함 바로 ‘자존감’입니다.

    비교의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자존심’이 나를 누르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 생각, 몸, 정서로 한 발짝 한 발짝 꿋꿋하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내 모습을 이미지화시켜 다른 오늘 발전하는 내일이 되신다면 ‘무시’라는 느낌을 받을 상황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

    연짱이 님. ‘직업의 가치’가 나를 바라보는 기회였으면 하는 님!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소중하고 귀한 나! 행복하고 건강한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 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잘 맞지 않는 여성분과의 경험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단호하게 모든 여성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성과 여성에 따라 다르다기 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연애상 에. 따라 다른 부분인데

    그저 이번에 만나신 분은 다른 조건을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어떤 분은 법조계 싫다. 의사 싫다.라고 하기도 하고 회사원 싫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싫다는 나와 맞지 않는다로 해석해 보시면 좋겠고요.

    연짱이 님의 직업이 아닌,

    그저 연짱이님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