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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의 발달은 토목의 한계를 넘길수 있는건가요?

요즘에 기술들이 많이 발달을 해서 3D 프린팅이 있어서 집도 짓고 하는데

토목도 거기에 접목을 시키면 될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비나 한계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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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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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3D 프린터로 이용한 토목시설물의 건설은 불가능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철근과 콘크리트의 재료 특성 때문에 공정별 품질확보에 필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기후와 지반, 지하수위 등을 고려한 시공관리도 필요한데, 결국 시간관리입니다.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또한 3D 프린터와 같이 공장화 한 PC 제품은 이미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공정의 순서가 있기 때문에 경제성마저 맞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토목의 한계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목과 같이 아주 큰 것들은 만들지 못하겠지만 어떠한 형상에 대한 데이터나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만들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최근에 3D프린팅기술을 활용해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구조물 시공을 완료 하였습니다.

    설계 시공기술 및 절차 등도 표준화 하는 절차도 필요해 보입니다.

    한계로는 복잡한 디자인을 실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층건물을 짓기에 아직 튼튼함을 입증하지 못하였고 건강상의 증명도 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