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공원에서 보면 호수 같은데 오리가 많이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어떤 원리로 물에 가만히 둥둥 떠 있을 수가 있는 건가요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의 깃털에는 기름기가 있어 물에 보다 쉽게 뜰수 있고
가만히 있는것같지만
오리의 물갈퀴로 계속 헤엄을 치고 있기때문에 둥둥 떠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가 물에 뜨는 건 가라않지 않기 때문이죠...몸에 있는 지방질, 깃털이 가지고 있는 공기그리고, 폐속의 공기 등등이 물보다 오리의 몸을 가볍게 합니다. 그러니 가라 않지 않죠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리는 근육과 관절의 구조와 가장자리의 털을 통해 물에 뜰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는 근육을 이용해 관절을 굽히고, 가장자리의 털을 통해 물의 저항을 줄여 물속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오리의 날개는 물에 뜬 후 수중에서의 움직임을 돕는 데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