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때 경력을 모두 기재하는게 좋을까요?
이직 준비중인데 5년 경력과 8개월경력이 있습니다. 8개월 경력은 그냥 숨기는게 나을까요. 8개월경력이 더 최근것이라서. 공백기동안 뭐했는지 궁금해할것같아요.
전부 기재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기간이 짧은 경력은 퇴직의 사유가 분명하게 기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유리 할 수 있습니다.
저라면 8개월을 기재할것같아요.
공백기에 발전자체가 없었다면 일을 했다고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솔직히 겨우 2~3개월이면 공백기에 대한 이유를 커버할 수 있겠지만 8개월의 공백기는 생각보다 커버가 어려워요. 특히나 하면 안되는게 아팠다는 말이구요.
대신 퇴사이유를 잘 둘러대야겠죠..
근데, 확실히 공백기 이유 말하는것보다는 쉬울꺼에요.
앞에 5년의 경력이 있으니 철새 취급은 안당할꺼에요.
왜냐하면 5년이라는 장기근속을 했는데 뒤에 8개월 근무를 했다면 나름 이유가 있었다 볼 것같아요.
저는 8개월 기재 찬성입니다.
네 기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8개월 경력이 최근 것이고 기재 안하면 질문처럼 8개월 동안 뭐했는지 설명하는 것이 더 감점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나 면접관 성향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적는 것이 솔직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적는게 좋을듯 합니다. 8개월만 근무하고 퇴사한 사유를 정확히만 말해준다면 특별히 문제가 될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공백기에는 무엇을 했는지 답변이 더 힘들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떤 분야인지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습니다.
우선 공백기에대한 할말이 없다고 한다면
모든 경력을 기재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이정도 경력이면 저는 모두 기재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뭐 2~3개월 했다고 한다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무려 5년 경력이 있으시까 써보세요~^^
보통 경력이 짧은 것은 숨기는 것이 좋지만 최근 경력이 없어지면 오히려 경력 공백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8개월 경력도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