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친구를 종종 같이 만나서 노는데 우리아이가 가지고노는 장난감을 그냥 가져가네요.. 가져가서 갖고노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져갑니다.. 우리아이한테만 그런 것 같진 않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똑같이 행동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 아이의 부모는 하면안된다는 제제도 없이 방치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의 자녀라 제가 뭐라하기도 그렇고 부모한테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저 역시 1987년에서 1988년 어릴적에 1층에 이사온 1살 위 누나집에 가서 장난감 몰래 가져와서 갖다났던적 있는데 너무 뭐라 하지 마시고 이것은 남의 것이라는 것을 잘 인식시킬 수 있도록 주의를 주면서 그래도 가끔씩 갖고 놀게 해주는 것 나쁘지 않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