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원금에 대한 예금자보호를 하지 않나요?
만약에 제가 국채나 회사채를 샀는데, 국가나 회사가 망하면 원금을 떼이는 건가요? 원금에 대한 아무런 법적보호도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투자상품입니다. 따라서, 운용성과에 대해 오롯이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즉, 국채는 국가가 디풀트 상황에 빠지면, 원금을 날릴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가 디폴트에 빠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이므로 무위험자산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회사채는 발행기업과 채권자와의 채권채무계약으로 당연 발행 회사가 망하면 원금 전액을 손실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천만워까지 보장이 되지 않는데요. 회사채는 회사가 망하면 원금 보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사채를 매수할 경우는 회사 재무구조와 사업성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다만 국채는 나라가 망해야 원금을 못 받기 때문에 국채는 안전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국가가 망하면 국채도 원금 보전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발행자가 원금을 보장하는 것으로 법적으로 예금자보호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국가나 회사가 부도가 난 경우에는
보호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원금에 대한 보장이 없습니다.
채권을 발행한 주체를 보고 채권 투자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회사채가 국채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이유도 더 많은 리스크를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회사의 채무불이행 또는 파산의 경우 원금 및 이자가 예정대로 지급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채는 일반적으로 정부의 완전한 믿음과 신용에 의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투자로 간주됩니다. 또한 일부 회사채는 채무 불이행 시 청산될 수 있는 담보나 자산으로 뒷받침될 수 있으며, 이는 채권 보유자에게 어느 정도 보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유형의 채권에 투자하기 전에 발행 기관의 신용도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채권은 예금자보호 금융상품이 아니며, 국가, 회사가 만에 하나 망할 경우 원금을 떼일 수 있습니다. 즉, 원금에 대해 아무런 법적 보호가 없는 '채무증권'이 채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차용증서'의 일종으로 누군가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부채의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며, 발행자가 파산하거나 부도가 나는 경우에는 원금 전액을 손실을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채권은 그렇기 때문에 일반 예금보다 금리가 높게 발행되며, 법적인 보호는 따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