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및 시티 촬영 시 방사선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까요?

기민****
2021. 07. 14. 21:14

안녕하세요. 건강검진을 받을 때, 목•허리통증이 있어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를 방문할 때, 그리고 치과에서 치아 상태를 확인할 때 엑스레이 및 시티를 촬영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엑스레이와 시티 촬영 시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고, 이러한 방사선에 대한 걱정 때문에 엑스레이 혹은 시티를 촬영한 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하곤 합니다.

엑스레이와 시티를 찍을 때에 우리 몸에 방사선을 조사하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이러한 방사선은 피부건강 및 신체건강에 어느 정도로 해로울까요?

전문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총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CT는 방사선을 이용해서 인체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서 1회 촬영에 약 10 밀리시버트를 받습니다. 흉부 엑스선 촬영은 1회에 보통 0.05 내지 0.1 밀리시버트를 받고 치과 엑스선 촬영은 1회에 약 0.01 밀리시버트를 받습니다. 방사선량은 보통 1년 단위로 관리하며 50-100 밀리시버트 이하 선량에서는 해로운 영향이 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따라서 병원검사로는 방사선 노출량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2021. 07. 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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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사선이 인체에 조사되면 세포핵 자체에 손상을 주거나 세포를 구성하는 물 분자가 영향을 받아 세포핵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유전자 손상은 노출된 방사선 양이 적은 경우 단시간에 복구되지만, 복구 되지 않을 경우 세포가 사멸하거나 염기서열이 변화하여 암 유전자가 생기거나 암 억제 유전자의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수정체 혼탁, 불임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낮은 정도의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며 이 정도의 수준 (3~10mSv)에서는 방사선의 위험도가 보행 중 교통사고나 물놀이 중 익사할 확률보다 낮으며 태아의 피폭에서도 100mSv에서는 기형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방사선 노출에 의해 암이 발생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매우 제한적이며 일부 문헌에서 CT에 의한 축적 방사선량이 아주 많을 경우 백혈병과 뇌암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나 두 가지 모두 유병률 자체가 낮아 CT에 의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성은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영상의학 검사로부터 받는 유효선량과 추가적으로 암 발생이 증가하는 확률은 복부와 척추 X선 검사의 경우 7200km의 비행시 사망확률과 비슷하며, 뇌, 흉부, 복부 CT 등의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3200km를 운전하다 사망할 확률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학적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면서 얻는 이익이 검사에 따른 위험보다 클 때 검사를 시행하는데 CT의 경우 진단과 치료 경과의 평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단기간에 아주 높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검사를 받음으로써 더욱 큰 건강상의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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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에서 진단을 위해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방사선기기의 방사선 노출량은 매우 미미합니다.

      외부에서 직사광선을 쬐면서 받는 방사선의 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 07. 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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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사선 방어의 3대 원칙중 선량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일일 그리고 1년간 조사될 수 있는 방서산량의 범위를 말하는데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엑스레이나 시티 촬영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경미합니다. 즉 보통 일반인들이 아시는 방사선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부분 의료진에 해당하는 말이며 진단 목적이나 치료용 목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기 힘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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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료용 CT,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자연에서도 피폭되는데 한국인은 평균 2.5-2.95 mSv(시버트. 방사선 피폭량의 단위)의 방사선에 피폭됩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회 촬영시 대부분 1mSv 이하입니다. CT의 경우 연속적인 엑스레이 촬영을 하기 때문에 6-10mSv 정도로 피폭량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방사선 노출이 없는 검진으로 대체하는 게 좋지만 진단이나 치료로 인한 이익이 더 크다면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순 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 피폭이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옮겨 다니며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재촬영하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재촬영 자체가 무의미한 방사선 노출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필요한 방사선 검사 및 치료는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2021. 07.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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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단적 목적의 검사에 사용되는 방사선량은 인체에 해로울 정도의 용량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엑스레이의 경우에는 CT 검사를 한 번 촬영할 때 수백장 촬영하는 것과 동일한 정도의 방사선량을 이용합니다. CT 검사 또한 매달 3-4회씩 장기간 촬영할 정도로 빈번하게 노출되지 않는 이상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2021. 07. 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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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주민욱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가슴 X레이
              방사선량 0.2~0.34mSv
              추가되는 생애 암발생 위험 최소 위험


              2. 흉부 CT
              방사선량
               10~15mSv
              추가되는 생애 암발생 위험 낮은 위험 이상


              3. 뇌ㆍ두경부 CT
              방사선량 8~10mSv
              추가되는 생애 암발생 위험 낮은 위험


              4. 복부ㆍ골반 CT
              방사선량
               10~15mSv
              추가되는 생애 암발생 위험 낮은 위험 이상



              5. 치과 CTㆍX레이
              방사선량
               0.011~0.09mSv
              추가되는 생애 암발생 위험 무시 가능한 위험

              2021. 07. 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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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사선 검사로 인한 피폭으로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피폭이 되려면 상당한 방사선량이 필요합니다.
                보통 장기간에 걸쳐 CT검사가 필요한 경우 피폭을 우려해야 되지요.
                질문 주신 상황에서는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의 위험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될 수준입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7. 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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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엑스레이나 시티 모두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들입니다. 이 검사를 받게 되면 몸은 어느정도 방사선에 노출이 됩니다. 방사선 조사량은 시버트(Sv)라는 단위로 표현하게 되는데 일반인의 경우 1년에 1mSv이하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안전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엑스레이의 경우 한번 촬영시 약 0.02mSv정도의 방사선량에 노출되어 많이 촬영하여도 큰 영향이 없으나 CT의 경우 최대 10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정한 기준이 평균적인 연간 기준이므로 한두번의 CT촬영으로 몸이 과도하게 방사선 노출에 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너무 많은 CT 검사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촬영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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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를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검사를 피하는 것입니다. 방사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DNA 변화로 인해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인의 경우 1년에 1mSv이하로 방사선 노출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한 번에 100mSv이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겨웅에 대략 20~30년 동안 암이 생길 위험은 0.5%증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걱정할 만큼의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CT를 찍으면 10-20mSv 정도에 노출이 되니깐요. 결국 불필요한 검사나 최대한 피하시면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답니다.

                    2021. 07.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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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흉부 X레이를 1회 촬영하면 0.02mSv에 노출되구요.

                      유방촬영은 0.27mSv.

                      저선량 흉부CT는 1.14

                      복부나 골반의 CT가 10mSv정도 입니다.

                      평상시 자연방사선 피폭량이 1년에 3.0mSv이기 때문에

                      영상촬영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반복해서 촬영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다만, 1회에 100mSv에 노출되면 평생 암발생 위험률이 0.5% 증가하고,

                      1000mSv에 노출되면 5%까지 증가한다고 해요.

                      치과 CT의 경우 피폭이 적은 편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21. 07.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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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자연방사선보다 xray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이 더욱적습니다. ct는 조금더 많겠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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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X레이 피폭량은 0.2-0.34mSv정도이고

                          CT의 피폭량은 8-15mSVㄴ

                          CT나 x레이나 방사선량은 50mSv보다 낮으므로

                          큰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간 방사선 노출권고치는 1mSv이하이기때문에 CT한번만 찍어도 넘어 버리기 때문에

                          CT는 꼭 필요한게 아니면 1년에두번이상 찍지 않는식으로 관리하시는게 좋고 x레이는 1년에 두 세번 정도는 괜찮습니다.

                          2021. 07. 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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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용 CT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 병원에서 사용하는 CT의 1/10 ~ 1/40 정도 수준으로, 1회 촬영시 약 0.03 - 0.09mSv 정도의 노출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대기로부터의 방사선, 체내방사선, 대지방사선, 우주방사선 등의 자연방사선으로 1인당 1년동안 받는 연간 노출량은 3mSv입니다.

                            또한, 유럽왕복항공기 탑승시 받는 방사선량이 0.07mSv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치과용 CT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치과용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시에는 1회당 0.01mSv, 치근단 방사선 촬영시 1회당 0.05mSv의 방사선 노출이 생깁니다.

                            2021. 07.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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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상생활 잘 하시는 분이 가끔 촬영하는 시티 엑스레이는 걱정할 정도의 노출량이 아닙니다.

                              물론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미미 합니다.

                              영상검사 없이는 환자 몸을 진찰 할 수 없기 때문에 노출이 있어도 진행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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