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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돌고래84
상냥한돌고래8422.10.11

고3 사춘기로,수능앞두고 답답해요. 그대로 둬야 할까요?

고2 여름방학때부터 사춘기가 오더니 공부를 멀리하고 고3 수능앞둔 지금도 문 잠그고 침대만 누워있으면서 스마트폰만 보며 있는 아들보고 있으니 제 속이 타들어갑니다. 공부를 못한 아이가 아니여서 더 속상합니다.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되려 성질내고.

독서실은 가는 날은 거의없어요.

혼자 깨달을때까지 지켜봐야 하나요?

극 내성적이라 대화도 안되고 하고싶은 말 있을때는 좁은 집안에서도 엄마인 저한테 문자로 해요.

밥 달라..밥 뭐냐 등등.

답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자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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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화를 하실때에는 뭐해라 공부좀 해라 같은 잔소리가

    아닌 아이의 고민과 고충을 귀담아 들으실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가 공부를 하고 싶지 않은데 어쩔수 없이 부모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공부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면 빨리 다른 것을 경험하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공부를 잘해야 꼭 성공하는 것이 아니니 아이와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서

    아이의 진로를 하루 빨리 결정하게끔 해주시는 것도 현명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의 학교에서의 학업태도는 어떠한가요?

    먼저 담임 선생님과 대화를 해보세요

    어머님 혼자선 해결 하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왔다 하더라도 오히려 혼자 두었을 때 갈피를 못잡아 흔들릴 수 있으니 적당한 참견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절대 과하지 않은 ...

    주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능을 앞둔 현 상화에서 고3인 자녀가 깨닫기는 기다리기는 다소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자녀와 대화를 하셔서 수능이라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위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이유와 자녀의 생각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단순한 사춘기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마음이 문을 닫을 만한 계기가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서 마음의 문을 다시 열면 좋겠지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세요.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춘기 때에는 예민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짜증도 심해지고 욱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할애 되나보니 학업에 관심이 점점 더 떨어지게 됩니다.

    아이와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평소에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현재 아이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 처한 상황에 있어서 기분이어떻고, 감정이 어떤지 공감해주면서 부모는 항상 아이의 편이라는 것을 인지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들분이 왜 그런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공부를 하지 않는지 무엇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지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진지하게 아이와 말을 해보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서로 타협점을 찾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하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은 잔소리로 들릴수있으며

    관계를 오히려 악화시킬수있습니다.

    부모의 걱정은 알수있으나 아이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을수있기에

    옆에서 지지해주면서 조금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꽃다운표범33입니다.

    제가 고3인데 저는 고3 올라오고나서 공부를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손에 놓았을 때 어머니와 많이 싸우고 지금은 관계 회복을 전혀 못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겨우 한두마디 섞고요.

    먼저 아드님 분이 그래도 밥 달라는 말을 하니 관계는 괜찮은 것 같은데 무리하게 억지로 공부시키려 하다가 저희 가족처럼 사이 멀어지는 것보단 아드님이 정신 차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차라리 여러 경험(알바, 집안일 등)을 시켜보는게 어떨까요? 그럼 돈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테고 공부 의욕은 아닐 수 있더라도 의욕은 생길테니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숙련된소15입니다.

    자녀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진지한 대화가 안될꺼예요 왜냐하면 부모님의 마음이 불안하고 시간이 없다고 판단을하고 대화를해보았자 감정싸움밖에 안됩니다 대화를 한번 시도한다고 진솔한 대화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먼저 불안한 마음내려놓고 자녀의 생각을 들어보세요 부모님의 생각이 아닌 자녀의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