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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돌고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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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사춘기로,수능앞두고 답답해요. 그대로 둬야 할까요?

고2 여름방학때부터 사춘기가 오더니 공부를 멀리하고 고3 수능앞둔 지금도 문 잠그고 침대만 누워있으면서 스마트폰만 보며 있는 아들보고 있으니 제 속이 타들어갑니다. 공부를 못한 아이가 아니여서 더 속상합니다.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되려 성질내고.

독서실은 가는 날은 거의없어요.

혼자 깨달을때까지 지켜봐야 하나요?

극 내성적이라 대화도 안되고 하고싶은 말 있을때는 좁은 집안에서도 엄마인 저한테 문자로 해요.

밥 달라..밥 뭐냐 등등.

답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자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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