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형님이 자주 술 마시자고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 형님이 자주 술 마시자고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가 많이 힘들어해서 자주 같이 술을 마셔줬는데 이제는 상습적으로 잘 부르네요 ㅠㅠ
기분 안나쁘게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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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우선은 한번씩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가족, 아님 개인적인 선약이 있다고 첨부터 너무 자주하면 티나니깐 까끔씩 그런식으로 거절하세요
자연스럽게 부르는 횟수가 줄어들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처음부터 매번 거절하면 사이까지 멀어질것같아요
처음에는 세번에 한번꼴로 불규칙적으로 선약이있다고 거절하세요
그런식으로 거절하다보면 그 선배도 다른 사람이랑 약속하는
횟수가 늘어나서 좀 덜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거절은 어떻게해도 기분이 안좋죠.. 그럴땐 어쩔수 없는 핑계를 대야져 가족관련 핑계나 회사관련 핑계나 상대방이 이건 하 어쩔수 없지 하는 핑계를 대심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럴때에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괜히 돌려말하던가 아님 핑계를 대면 상대방이 더 기분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직장생활이건 사회생활이건 술자리가 많죠?
술을 잘못하는 사람에게는 고역입니다
본인은 술을 못하니 커피나 다른 음료를 먹겠다고 정중히 말하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