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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메뚜기56
우아한메뚜기5622.11.18

선배 형님이 자주 술 마시자고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 형님이 자주 술 마시자고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가 많이 힘들어해서 자주 같이 술을 마셔줬는데 이제는 상습적으로 잘 부르네요 ㅠㅠ

기분 안나쁘게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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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우선은 한번씩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가족, 아님 개인적인 선약이 있다고 첨부터 너무 자주하면 티나니깐 까끔씩 그런식으로 거절하세요

    자연스럽게 부르는 횟수가 줄어들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술자리를 거절하는 방법은

    술을 못마실 이유를 만드는게 좋을것같습니디.

    약을 먹는다던지 간수치가 높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처음부터 매번 거절하면 사이까지 멀어질것같아요

    처음에는 세번에 한번꼴로 불규칙적으로 선약이있다고 거절하세요

    그런식으로 거절하다보면 그 선배도 다른 사람이랑 약속하는

    횟수가 늘어나서 좀 덜할것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8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선배님께 요즘 동호회에 새로 가입했는데 매일 저녁마다 모임이 있다고 핑계를 대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몸아파서 당분간 술못마신다고 하세요

    그게제일 좋은방법 중 하나입니다

    확인을못하기떄문에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거절은 어떻게해도 기분이 안좋죠.. 그럴땐 어쩔수 없는 핑계를 대야져 가족관련 핑계나 회사관련 핑계나 상대방이 이건 하 어쩔수 없지 하는 핑계를 대심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럴때에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괜히 돌려말하던가 아님 핑계를 대면 상대방이 더 기분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씨네21입니다.

    직장생활이건 사회생활이건 술자리가 많죠?

    술을 잘못하는 사람에게는 고역입니다

    본인은 술을 못하니 커피나 다른 음료를 먹겠다고 정중히 말하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심각한오색조198입니다.

    몸이아파서 약을먹는다고 해보세요 당뇨나 혈압약이요 만약 그래도 먹자하면 그건 손절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