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서 떠서 사는 소금쟁이를 보면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위에서 떠서 다니는데요.
이렇게 물위에서 떠다닐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른 물속의 동물과 다르게 신체구조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코주신입니다.
아 어렸을 때 저도 무척 궁금해서 찾아본적이 있는데 동물들이나 곤충들이 물에 가라앉지않고 뜰수있는것은 그들 몸에서 나오는 물과 섞이지 않는 기름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오리가 물에 뜨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사사소입니다.
소금쟁이 다리에는 잔털이 나있고 여기에 기름 성분이 있어서 물과 섞이지 않으며, 서로 밀어내는 표면장력에 의해 물 위에 뜰 수 있는 것 입니다. 만약 비눗물 한 두 방울을 근처에 살짝 떨어뜨리면 표면장력은 깨져서 소금쟁이는 가라앉아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