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저의 가정환경으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고민입니다 !ㅜ
저는 어렸을 적 좋은 기억도 물론 있었지만 아빠가 술먹고 들어오시면 엄마랑 싸우기 일쑤였고 그 과정에서 몸싸움과 입에 담기 힘든 쌍욕을 하기 일쑤였고 그 과정에서 저는 말리기 바쁘고 누가 오면 또 서로 싸울까 창피해서 전전긍긍 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다닐때도 원룸 월세 같은 비용도 거의 제가 냈지만 한번씩 도와달라고 얘기했을때 돈이 없다고 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고 서운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아버지가 사고를 두번 당하셔서 농사 일을 하기 힘드신것도 있으셨는데도 힘들게 일하셔서 저희를 키워주신것은 감사하다 생각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본인은 돈이 생기면 술 먹는데 쓰는데 사위 좀 맛있는거 사주라고 제가 얘기하면 돈없다 하고.. 결혼하고 나니 더 비교가 되고 힘이 드는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부모님한테 쓰는 돈이 아깝게 느껴지고 병원비라도 많이 들면 감당해야하는데 부담이 되고 싫게만 느껴집니다..
심리상담도 꾸준히는 아니지만 몇번 받아봤지만 다시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원망스러운 마음만 남아있는데..
어떻게 하면 좀 이런 제 마음을 다독이고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가질수있을까요
고민올려봅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