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다리 쥐가 나면서 종아리에 알이 움직이면서 통증이 심한데 병원 가봐야 되나요?
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들어 자주 새벽에 쥐가 나는데요 쥐가 나면서 종아리알 같은게 막 움직이면서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생겨요 자다가 소리지르면서 깬적도 많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운적도 많아요 쥐나면서 그럴까봐 자는게 무서워지고 자기가 싫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무슨과로 가야되나요?
잠을 잘 때에 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여서 잠에 깨게 되는 증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원인은 아쉽지만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전형적인 증상으로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쥐가 나는 느낌, 통증과 같은 증상들을 특징으로 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영향이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우선은 하지불안 증후군의 가능성과 관련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대부분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났다"는 표현은 종종 근육경련을 나타내며, 이는 종아리와 발 등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강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근육경련은 의지와 무관하게 특정 근육에서 발생하는 불수의적인 수축 현상입니다.
이러한 근육경련은 일상 생활에서나 수면 중에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운동이나 활동을 갑작스럽게 시작하거나 강도를 높였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충분한 스트레칭과 휴식을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과 같은 외부 유발 요인이 없는 경우,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말초혈액순환 장애, 허리 질환, 대사 질환 (당뇨, 만성 신부전, 갑상선 질환), 말초신경병증, 전해질 불균형, 약물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피부압력이나 신경 압박을 일으키는 옷 착용, 특히 레깅스나 꽉 끼는 옷을 오랜 기간 동안 착용한 경우에도 쥐나 다리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하지정맥류로, 이는 하지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벽이 약해져 혈액이 역류하여 하지 통증, 근육경련, 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은 말초 신경에 병변이 생기는 상태로, 감각 신경 증상, 운동 신경 증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을 고려하여, 쥐가 다리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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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원인이 신경인지 혈관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우선은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방문하시고 허리에서는 신경압박이 원인이 아닌지 확인하시는게 맞겠으며 요추전만 자세를 잘 유지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하지정맥에 문제가 있어 근경력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외과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야간 하지 경련이라고 합니다. 쥐가 난다고 하지요. 최근에 무리해서 걷거나 서 있은 다음에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지 않아서 생깁니다. 병원보다는 자기 전 족욕이나 스트레칭만 해주셔도 재발을 막을 수가 있을 거에요. 걱정이 되신다면 동네 정형외과에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