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가능한 증상인가요?
가정폭력으로 음식물쓰레기만 먹고자란것때문인지 타고난 문제인지 평소에도 부추같은 질긴 것은 먹은 그대로 나오고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면 그날은 하루종일 화장실입니다.
주변에서는 한의원에서 보약을 한 1년만 달여먹으면 나을거라고 하는데 보약이나 유산균, 기타 약물치료로 영구적인 개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처럼 과다한 스트레스 시에는 당연히 설사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평상시에는 부추같은 것도 소화를 좀 할수있고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버틸수있게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완치의 개념이 적용되긴 힘들고 조절해나간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가까운 내과 방문해보시기 바랍ㄴ디ㅏ.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은 대장이 과민해져 소화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에는 복통, 설사, 변비, 가스빼기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어렵지만, 증상을 관리하고 완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선택하십시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물, 생채소, 과일 등을 섭취하세요.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 그 음식을 피하십시오.
유산균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여 장 내 유익한 박테리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을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명상, 요가,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십시오. 정기적인 식사와 수면 패턴을 유지하십시오.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식사는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진료를 잡으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내과에 내원하시어 약물처방과 더불어 평소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 및 식이조절,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하신다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소수의 경우 치료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치료되지 않습니다. 조절하는 병입니다
첨부한 사진의 음식들은 피하시고 유산균을 드시고 운동을 많이 하세요
XX 를 먹었더니 소화가 안된다. --> 그러면 XX를 먹고 싶은 몸으로 바뀌고 싶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XX는 안 맞으니까 안 먹어야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명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문제로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여서 장이 예민한 것을 고쳐주고, 심리적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등을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호전시켜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