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게 점점 이상해지고있어요 고칠수있나요?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편안하게 말을 잘 못하는거같아요. 대략 5~6년 전에는 이런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말하는게 이상해지고 있어요. 말하는 순간순간 자연스럽게 잘 해야한다 라는 강박이 생긴건지..
말을 조리있게 하지못하고 끝맺음을 할때가 많습니다.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입으로 말하는거지만 말로 표현되는 과정에서 그 순간부터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오히려 조리있게 말도 못하고 예전보다 더 전달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스피치학원을 다녀서 교정을 받아봐야하는건지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한 부분인지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질문자님께서는 말하는 순간 순간 자연스럽게 잘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하시는 것 같네요.
무슨 일이든 어떤거에 의식하게 되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대화는 사람과 사람의 대화일 뿐 이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대화하는 노하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을 적어드리겠습니다.
1. 대화의 상황과 목적을 모르면 달변도 무색하다.
2. 글은 읽기에서 말은 듣기에서 나온다.
3. 목소리, 발음, 억양은 노력하는 만큼 바뀐다.
4. 반응의 기술
5. 주목과 집중을 위한 포석
6. 쉽게 말하라
7. 시선과 바른자세
8. 내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자
9. 공격하는 말하기의 품격
10. 함께 어울리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나비효과를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만약에 말을잘하고완벽하게해야겠다는강박증상을보인다면 말을할때반대로 어정쩡하게이야기하세요
그렇게말해도 누구도크게신경쓰지않고아무일도일어나지않습니다
그런것들로인해둔감해진다면조금씩 고처질수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스피치학원이나교정을받아보세요
요즘은 언어적 문제가 아니여도 그런 과정을통해 조금씩 교정하기도합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