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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5.29

부채 한도 협상 잠정 협의가 어떤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

어제 뉴스에서 부채한도 협상이 잠정 합의됐다고 나오던데 여기서 잠정 합의라는 뜻은 어떤 뜻으로 받아들여야 되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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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식으로 합의를 하기 전에 임시로 정한 합의라는 뜻입니다

    구체적인 이고 세세한 합의내용으로 봐서 결정된거라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초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초안을 작성하듯이 지금은 초안 작성에 합의를 한 것이고

    이후 의회에서 투표를 거쳐야 합니다.

    다만 초안이라도 작성해야 진전이 있듯이 큰 성과라고 보여지며

    이후 강경파 설득 성공하면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주요 안들에 대하여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부채한도를 상향하나 2년동안의 정부지출을

    동결하는 내용으로 체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자 오전에 백악관과 미 하원의장이 미국의 부채한도에 대해서 잠정합의를 하였다고 하는 것은 큰 틀에서 부채한도 증액 자체는 동의를 해주되 작은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2~3가지의 세부 논의는 아무래도 그동안 공화당이 요구하였던 미 정부의 재정지출 축소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재정지출 규모의 축소 범위가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채한도증액의 위기는 넘겼으나 미정부의 재정지출 축소에 따른 경기침체의 우려는 상승할 수 있어 증시는 지출규모의 축소에 따라서 다시금 한 번 하락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막기 위한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27일(현지시간) 잠정 합의에 도달했는데요. 미 의회가 31조4,000억 달러(약 4경1,200조 원) 규모였던 부채한도 상한선을 끌어올리는 합의안을 30일에 통과시키면 공방이 일단락된 모양새입니다.

    양측은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조건으로 향후 2년간 비(非)국방 분야 정부 지출을 제한하기로 했으며, 2024 회계연도에는 동결, 2025 회계연도에는 1% 이내 증가 등의 내용이 골자입니다.

    미 하원이 이르면 30일 이 합의안을 통과시키면 부채한도 기한은 2년이 늘어나게 되므로, 미국의 디폴트 위기는 단기적으로 해결되리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는 부채한도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데, 이러한 부채한도 상승에 대해 법률을 개정시키는 사람들이 잠정적으로 합의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