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의 후임인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데뷔전부터 참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더욱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던 작년 9월 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는 0대0 무승부를 펼쳤기에 더욱 비교됐다.
인도네시아 램포스트닷컴은 이날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는 ‘신태용’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며 “신태용 감독은 국가대표팀의 성적에 실망한 팬들에게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 팬들은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여기며 여전히 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