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네 아이를 희망원에 맡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5개워루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았다보니 경제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아이를 아직.아리니까 희망원에 맡기겨 아이가 맡기는동안 모르고 자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떻해야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희망원에 맡기는게 최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아이를 희망원에 맡기고 눈에 밟혀서 생활이 안될것 같습니다.
차분이 생각해보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내는 것까지 고민하시는 부모님의 상황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에 보육원에 보냈다가 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데려오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 한 번 보육원에 보내게 되면 나중에 다시 데려오게 될 지 못할 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데려오더라도 형편이 안좋아지면 보육원에 다시 보내게 될 수 있고 아이는 여러번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지금은 부모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 영아이지만 조금 있으면 부모님을 누구인지 알게 되고 애착이 형성되게 됩니다. 보육원에 가서 얼마 안 있으면 엄마 아빠라는 단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 엄마 아빠가 왜 없는지 궁금할 나이가 되겠지요.
가정불화나 가정폭력 등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만 있을 뿐이라면 동사무소 등에서 사정을 자세히 말씀드리고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보셔서 아이를 최대한 옆에 두시는 것이 어떨까요. 친척분께 잠시 양육을 부탁드리거나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고 꼭 어려움을 극복하셔서 아이와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타깝네요..
사회복지제도를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관할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문의를 하면 자세히 알려주실 겁니다.
한참 엄마 손길이 필요한 시기인데 그런 생각하시면 안되죠..
충분히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희망원'은 아동양육시설을 말씀 하시는 거겠죠??
아동양육시설에 자녀를 보내는 분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 '나랑 어렵게 지내는 것 보다 시설에서 따뜻하게 지내는게 나을꺼야' 입니다.
물론 당장 물질적으로 안정 될 수 는 있겠지만 시설에서 거주 하는 자녀는 부모와의 애착관계 형성이 안되고 시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정서적 빈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가급적 부모님과 생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의 형편이 구체적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주민센터에 먼저 찾아가셔서 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고 지자체 드림스타트, 복지관 등과 연계를 추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사회복지 지지체계가 은근히 잘 갖춰줘 있어서 도움 받을 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이 쉽지 않으신 것 같아요
아기가 너무 어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기에게 부모만큼 좋은 환경은 없을 거예요
일단 직접 양육하실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심이요
어린이집은 보내시지요? 선생님께도 상담하시고 지역 동사무소 등에도
적극적으로 문의하셔서 도움 받으실 수 있으신 부분 도움 받으세요
그런데 복지도 알아야 더욱 잘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저도 아주 잘 아는 곳은 아니라 급하신 상황이시니
조심스럽지만 추천해보면 네이버카페 복아힘 등 검색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정 어려우시면 가정에서 일정 기간 키워주시는 위탁모 분들도 계시다고 하던데 지역 동사무소에 문의해보셔서
어려운 시기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가도 금새 자라니요 너무 슬퍼마시고 좋은 기운 주시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시기에 희망원에가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사정이 어려우시다면 정말 진중하게 생각하시고 고려하셔서 가장 합리적이고 올바른 결정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경제적인 상황이 아이를 키우기 도저히 힘들다면, 아이를 희망원에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