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조영제CT, 흉부CT를 했는데 방사선량 괜찮을까요??
목 조영제CT는 두번 촬영하여 총 20msv 방사선량을 받았고
2주뒤에
흉부CT는 19.54msv방사선량을 받았습니다. (방사선량은 병원에 물어봐서 알게되었습니다.)
흉부CT는 조영제도 아닌데 왜이렇게 많은 방사선량을 받은건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늑골통증으로 골절인지 볼려고 찍은건데.. 솔직히 과잉진료 같습니다. 후회만되네요 ㅠㅠ
암튼.. 질문은
2주간 총 받은 방사선량 피폭이 약 40msv인데 괜찮을까요? DNA손상 일시적으로 되면서 복구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킬수있다고 하니 저 10~20년간 걱정해야되나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은 피해야 하겠지만 방사선 노출이 두렵다고, 무조건 의료기구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 기구 사용으로 얻을 이득을 고려한 어느 정도의 방사선 노출은 감수하는 것이 옳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의료목적으로 CT를 찍는 것은 인체에 해가 될 정도의 유의한 양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연에서 노출되는 방사선 양을 1년 단위로 본다면 질문자분이 CT를 통해 노출된 양보다 많을 겁니다. 너무 큰 걱정 하지 않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꼭 필요한 검사라면 노출된 방사선량은 크게 신경안써야합니다.
방사선량이 걱정된다고 검사를 안할순 없으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 암이 유발되려면 더 높은 방사선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물론 방사선 노출이 낮을 수록 좋기는 하나 그 정도의 방사선 노출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검사는 꼭 필요해서 진행을 하셨을 거에요. 너무 염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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