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통 급정거와 안전거리 미확보와의 사고에서 책임이 큰 쪽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교통사고에서 보통 묻지마 급정거와 안전거리 미확보사이에서 매우 싸우는데요 이럴경우 보통 어느쪽이 더 과실이 많이 잡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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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교통사고에서 보통 묻지마 급정거와 안전거리 미확보사이에서 매우 싸우는데요 이럴경우 보통 어느쪽이 더 과실이 많이 잡히는 것인가요?
: 비록 선행차량이 운전미숙등으로 급정거를 하였다더라도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추돌 차량의 과실이 더 높게 산정이 됩니다.
보험처리시 보험사의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르면 , 이유없는 급정거 차량 30%, 추돌 차량 70%로 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호손해사정 대표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과실은 안전거리미확보가 더 큽니다.
안전거리미확보의 경우에는 보통 앞차가 급정거하더라도 추돌하지 않을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거리 미확보입니다.
만약 상대차가 아무리 급정거 하였더라고 하더라도 앞쪽에 이유있는 급정거면 과실적용하지 않습니다!
보험사 기준과 경찰 기준은 아직까지 이유없는 급제동 보다는 뒷 차의 안전 거리 미확보의 과실이 더 크다고 보고
(30 : 70) 뒷 차량을 가해 차량으로 봅니다.
소송에서도 급정거 차량의 과실이 크게 나오는 경우는 아직까지 드물기 때문에 결국 뒷 차의 안전거리 미확보 과실을 더 크게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