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 상황을 보게 된다 항상 기사에서 나왔듯이 '이자 잔치'라고 표현할 정도로 시중은행들의 수익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과 달리 코로나 시기에 대출의 수요가 20%이상이 증가하였고 그 중에서 대출금리의 구조는 92%가 변동금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의 수익은 극대화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은행의 수익의 극대화의 이면에는 존재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은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해당 대출을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을 지닌 이들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고신용자, 고소득'은 금리 인상이 되더라도 견딜 수 있지만 '저신용자, 저소득'의 경우에는 이자비용 증가를 견디기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은행의 수익 극대화의 이면에는 '저신용자, 저소득'대출의 부실화 우려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PF대출의 부실화'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현재 우리나아 금융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부분이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사에 이 리스크들이 몰려있는 상황입니다.그렇기에 국내 1금융권인 시중은행들의 경우에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낮으나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 2금융권에서는 이러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고 PF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부실화 우려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의 부실화는 건설사를 포함해서 증권사 저축은행들이 대규모로 부실화사태가 발생한다면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서 서민뿐만 아니라 돈이 많은 재산가들 또한 부동산 투자에 따른 손실이 매우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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