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남편한테 연락이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달에 한번씩 부부동반으로 만나서 술한잔씩하고 그랬는데
친하게 지냈어요~그런데 어느날 연락이와서는 회사앞이니까 잠시
보자고하는데 제가 만나야하는걸까요? 거절해야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와이프 친구한테 사전에 무슨 일로 만나자는 내용없이 갑자기 사무실 근처에 찾아와서 만나자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에게 말하고 만나보시고요, 혹 친구한테 말하지 말고 만나자고 하면 만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갑자기 회사 앞에 와서 친구 남편이 연락을 하고 이유도 없다고 하면 만나서 뭘 하자는 걸까요? 그냥 불륜의 시작을 여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사유를 남편한테 이야기하고 오해가 안풀리면 만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선 것 같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성의 경우라면 좀 그럴거 같아요. 어떤 이유에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 단둘이 만나자고 하는거라면 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최소한 이유라도 말해야 될 거 같은데 그런 것도 없고 단순히 차를 마신다해도 이상하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생각에는 아무리 친한 남편 친구라도 만나지마세요~무엇때문 둘이서 만나요 절대 만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친한 친구 남편이라도 친구와 동반하지 않고 만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라도 친구분이 알게되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전화로 우선 친구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고 친구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면 불편한 마음을 그대로 인지시켜야 할듯 합니다
쓸데 없는 행동 아니 아무것도 아니라 판단하고 행한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해줄수도 있거든요
그사람보다 내남편과 내친구가 더 소중하니까 어떤 조그만 불편함이라도 남기는건 옳지 않다봅니다
할얘기가 있다면 부부모임에서 해야하는게 맞고 친구얘기라면 직접 내친구에게 듣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외 친구의남편과 따로 만날일은 없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