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주 울거나 심하게 버릇이 나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자기표현이 강한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떼 쓰는게 습관이 되어 버린거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도 있습니다.
세살경에 자기표현과 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하면 고집도 심하게 부리고 애를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습관을 고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고쳐 나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3살 이상이 되면 자아가 생겨서 고집도 세지고, 자신의 뜻데로 안되면 우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직은 언어로 표현이 어려운 시기엔 떼를 쓰거나, 고집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데, 부모님께서는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썼을때 부모가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면 아이의 떼는 점점 심해집니다.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충족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떼를 써서 자신의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고 원하는것이 있으면 대화를 통해 해결하도록 약속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떼를 쓸때 단호한 태도로 안된다고 이야기해 주셔야 합니다. 떼의 강도는 점점 심해질 것이 그때 부모는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감정이 평온해 졌을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의 떼쓰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가르쳐야하는 훈육과정에서 실패했거나 부모의 일관되지 않은 양육태도때문에 아이는 행동원칙을 세우지못해 떼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쉽게 피곤해하거나 우울하고 짜증스러워하면 아이도 부모를 모방해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고집에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5세 이후 아이의 성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가 행동원칙을 정하는게 중요해요. 위험하지 않다면 경험해보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떼를 쓰는 행동을 할때는 무시하거나 반응을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떼를 써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그럼으로 미숙함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훈육한 후에는 훈육에 대한 이유를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가 부모의 훈육에 대하여 이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리고 자주 운다고
바뀌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잘못을 하거나 억지를 부리면 혼내주셔야 해요
이것을 인지시켜야 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떼 쓰는 습관이 굳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가 일관된 훈육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의 떼에 반응을 보여 주지 마시고, 아이의 떼가 멈추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뗴를쓸때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여 생기는것이기에
기다려주시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진정하도록 해주신후
훈육이나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