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뷰터 복부 왼쪽배꼼 옆으로 불편감이 있었고
38도가 넘는 열이 지속되어 내과에 갔고 장염진단으로
항생제를 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하니 다음날아침 37.7 오후엔 37.4정도로 호전되었으나 왼쪽 복부왼쪽 옆구리쪽 전체적으로 불편감이 계속되어 토요일널 재내원하여 복부 ct를 찍었습니다.
오늘 검사결과 (항생제 2일치 복용한 상태에서 한 검사)
피검사에서는 요산수치와 염증수치가 약간오르고 다른건 정상이였고 ct에서는 오히려 오른쪽 난소가 좀 부었다고하여 산부인과 진료를 보았고 단순 배란주머니가 터진 흔적 이였습니다.
정확히 말할 수 없으나 골반염이였을수도 있다 하셨는데
지금응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골반염을 찾아보니 주로 성관계가 원인이던데
저는 성관계는 전혀없었고 질분비물도 전혀 없었고
단지 발열과 왼쪽 배꼽 옆으로 시작된 복부통증이 위아래러 퍼지고 옆구리가 아핐는데 그것고 골반염이었을 수 잇나요??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긴하는데 방광염증상을 방치하면 골반염이 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