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가 전공외 다른과에 파견 나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지던트가 타과에 파견도 나가고 그러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일반외과 전공의가 흉부외과로 파견 나가든가 이런 일이 실제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까 레지던트 지침서에 타과 6개월내 파견 가능이라던데
실제 현장에서 어떤지요?
정말 다른 과에서 다른 과로 파견 보내고 그런가요?
보낸다면 몇개월 정도 보내게 되나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차호정 흉부외과 의사입니다.
네, 전공의 교육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다른 과나 다른 병원으로 파견을 나갈 수가 있습니다.
기간은 보통 짧게는 1-2주 정도부터 1-2개월 정도까지 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나 각 병원, 각 과의 형편에 맞춰 정하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레지던트 과정 중 다른 과에 파견을 나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은 각 병원의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전공 영역의 확장을 목적으로 이뤄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외과 전공의가 흉부외과로 파견을 나가 다른 분야의 경험을 쌓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공의의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습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런 파견이 6개월 정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병원의 교육 방침과 각 과의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기간이나 파견 여부는 병원과 지도의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전공의로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