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의 친동생도 아니고 사촌동생의 아들 의 어린딸이 있는데 결혼한다고 장인어른을 통해서 참석하라고 문자가 왔는데 그날 다른 약속이 있어 참석을 못할꺼 같은데 너무 먼친척이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장인어른이 말씀하시니깐 안갈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일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장인에게 직접적으로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사위를 아들처럼 대하는 것 같군요. 사촌의 결혼식까지 사위를 챙기는것보면 말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장인어른이 직접 가자고 연락을 하신거면 다른 약속은 미루고 같이 가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정도 친척이면 안가는게 보통이지만,
그래도 장인어른은 다른뜻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같이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내에게 상의하셔서 이건 못 갈 꺼 같다고 이야기하시고, 장인어른에게 회사에 일이 있어서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정중히 말씀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와~ 완전 남이나 다름없는 관계이네여 그냥 출장 간다 핑계대시고 못간다고 이실지꼬 하심이 나을듯 싶네여...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특별한 다른 일정이 없다면 참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친척들간에 안면식도 좀 쌓고요 그러지 않았다고 잔소리 듣지도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천인조163입니다.
질문을 보니깐 어쨌든 못가실 상황이군요
연락드려서 상황설명해주시고
성의만 표시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