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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퓨마215
목마른퓨마21523.09.09

외삼촌의 자녀들, 결혼식에 참석해야되는지 고민이네요

외삼촌 자녀면 저희 어머니 형제의 자녀라 어머니한테는 조카인데 왕래도 잘 안하고 연락도 잘 안하는데 결혼식 때 연락이 와서 안갈수도없고 애매한 상황이라 부조만 하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가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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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외가로 사촌 관계니 무척 가까운 사이지만, 자라면서 많이 못만나서 친하지 않으신거 같네요.

    결혼식장에는 외할아버지나 이모 등 다른 친척들도 올거라서 어머니 체면을 생각해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문자님 한테는 외사촌이 되는데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외사촌하고 안친하더라도 외삼촌의 자녀니까 당연히 가시는게 도리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외삼촌의 자녀라면, 질문자님과는 외사촌지간인것 같은데요. 평소에 왕래가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촌수로는 가까운사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다른일이 없으시면, 참석하셔서 축하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이런 경우는 내 입장보다 어머니입장에서 생각하셔야 할 듯히요.

    저희는 외사촌이 좀 많은 집안이기도 하고, 이름만 알고 어쩌다 한두번 만난 사이도 있지만

    어머니 얼굴 세워주기, 외삼촌 축하해주기 위해 사촌 결혼식에는 반드시 참석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다보니 이런 자리 아니면 친척들이 다 모이는 일이 없드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안은 경조사가 친척을 다 만날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날이기도 해서 왜만하면 다 모이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어머니가 같이 가자면 하면 모시고 같이 가시고 축의금은 10만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보통은 부모님의 형제이기도 하니 어머님이 참석을 하는것이 보통인데 왜 님에게 가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가라고하니 다녀오세요


  • 안녕하세요. 모르는게 없는 고박사입니다.


    인원수 채워주라는 의미같네요


    솔직하게 뭐 딱히 연락도 안하고 친하지 않는다면


    굳이 갈필요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부조금만 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그럴때는 부모님 말씀듣는게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가시라고하면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