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년차 혼인신고를 하지않은채 맞벌이 부부로 자녀 없이 살아오던중 (남편이 애낳는거 싫다해서 2번 지움)
남편이 갑자기 뇌염?으로 지금 입원중입니다
입원한지 2달만에 말도 못하고 누워만 잇는 수준으로 지금 시어머니랑 둘이서 간병을 돌아가면서 하고 잇는데요
가망이 없다하여 곧 요양원에 보낼예정 이구요
어머니는 남편이 죽으면 지금사는전세랑 남편이 가지고 잇는 오피스텔 한채,제주 땅을 저를 준다 말로만 하고 계십니다 이걸 믿어도 될까요? 저희 집에선 이제 라도 혼인신고를 하라 하는데 시어머니는 남편이 정신돌아오면 그때 하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정신돌아올 확율은 제로에 가깝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