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수술 후 한 달 이내의 과음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개 범위가 작지만, 수술 후 약 3주에서 4주까지는 각막 신경 회복과 각막 안정화가 진행 중인 시기입니다.
술 자체가 수술 부위를 직접 손상시키지는 않지만, 과음 시 전신 탈수로 인해 안구 건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혈관 확장으로 충혈·이물감·시야 흐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후 무의식적인 눈 비비기, 수면 부족, 회복 지연 위험도 현실적으로 큽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아직 사용 중이라면 염증 조절 측면에서도 과음은 불리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수술 후 2주 이후 소량 음주는 큰 문제 없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한 달이 되기 전의 ‘과음’은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행사 참석 자체는 가능하되, 취할 정도의 음주는 피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눈 비비는 행동은 반드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