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도 비강 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하여 공기 중의 먼지나 이물질을 포착합니다. 이 점액이 마르면서 코딱지로 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털은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이 크지만, 신생아는 점액으로 이를 대신합니다. 비강 점막의 섬모가 점액과 함께 이물지를 밖으로 이동시키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피부와 점막이 민감하니, 코딱지는 억지로 파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신생아는 성인처럼 굵은 코털은 없지만, 코 점막 표면에서 점액이 계속 분비됩니다. 이 점액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세균, 건조한 공기 속의 입자를 붙잡아 코 안으로 더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합니다. 신생아도 호흡하면서 주변 먼지나 섬유조각 등을 흡입하게 되고 그것이 점액과 섞여 마르면서 코딱지가 됩니다.
신생아는 코털이 없지만 코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신생아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먼지나 세균 및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을 코 안에 있는 점막이 끊임없이 점액을 분비하며 생기게 됩니다. 즉, 공기중 먼지 등을 흡입하면서 점액이 포착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되어 코딱지가 되기 때문에 신생아가 있는 집은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조절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