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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가오리171
빈티지한가오리17122.07.29

금리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려요

금리의 정의를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질문이 부실하긴 하나 금융에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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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질문자님의 돈을 은행에 예치할 경우 얻으실 수 있는 수익입니다. 이자율과 같은 개념입니다.

    만약 1억원을 예금하였는데 금리가 1%라고 가정한다면 매년 100만원의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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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른다 - 시중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려서 물건의 가격이 너무 오르면 중앙은행은

    시중에 돈을 없애야겠다 생각을 하고 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돈을 흡수해서 시중에 돈의 유통량을 줄여버립니다.

    금리가 내린다 - 시중에 돈이 없어서 경제가 어렵고 침체가 되면 중앙은행은 시중에 돈을 풀어서 경제를 살리야겠다

    생각을하고 금리를 내려서 시중에 돈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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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의 정의 부분이 어떤부분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중앙은행에서 물가 및 국제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기준금리가 정해지고 각 금융권 예대율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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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금 자산의 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 금리가 높아지면 현금 자산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가치가 높다는 것은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적으로 현물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아파트 한 채가 10,000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가정하면,

      금리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상승해서 9,000원만 줘도 아파트 한 채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래서 금리 상승기에는 현물 보다는 현금의 힘이 상대적으로 실리기도 합니다.

    • 반대로 금리 하락기에는 현금을 갖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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