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중에서 원클럽 선수로 은퇴까지 진행을 했던 선수들이 어떤 선수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팀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원클럽 선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중에서 원클럽 선수로 은퇴까지 진행을 했던 선수들이 어떤 선수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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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NoTouch입니다.
롯데 자이언트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 중 김민호 선수라고 있습니다.
1984년부터 1996년까지 오직 롯데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 선수시절 별명은 '자갈치'였습니다. (자갈치 시장 아줌마들처럼 시끄럽다고 선배들이 지어줌ㅋ)
1984년,1992년 롯데 우승멤버
1995년 롯데 준우승 멤버이기도 하고....
1984년 롯데 입단하고 한동안 백업 1루수로 뛰었다가 1988년 어우홍 감독이 롯데로 부임하면서 기회를 얻고 주전 1루수와 4번타자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1990년대부터 확실하게 자리잡고 롯데의 4번타자로 활약하고 김응국,박정태와 함께 롯데의 든든한 타자로써 큰 사랑믈 받았습니다.
통산 타율 0.278, 홈런 106개, OPS 0.796 기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