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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참밀드리198
소탈한참밀드리19823.02.22

도심 속 비둘기 새끼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비둘기는 위생면에서 혐오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인간과 오랜 시간 공존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도심의 공원과 건물 등에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먹이를 찾나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상하게 비둘기 새끼는 본 적이 없습니다.다 자란 비둘기는 많는데 어린 개체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새끼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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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둘기도 자기만의 둥지를 만들어서 새끼를 키우고 새끼가 커서 날을 수 있을때 비로소 둥지를 떠나게 됩니다.

    이런 둥지는 보통 육교 및이나 나무위에등에서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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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심 속에서 비둘기 새끼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합니다. 보통은 건물이나 다리 밑, 공원 야외 시설물, 편의점 주차장, 혹은 허전한 집 주변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 안이나 창고, 공장 등에서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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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심속 비둘기 새끼는 주로 둥지에 있거나, 둥지 근처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그 둥지는 다리 밑이나 아파트 실외기에다가 지어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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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다른 새들처럼 둥지에서 보호받습니다.

    비둘기 둥지는 앞이 탁 트이고 3면이나 4면이 막힌 곳을 선호합니다.

    그렇다보니 아파트의 베란다나 다리 위에 둥지를 만들고 새끼들 역시 그런 곳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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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둘기에 대한 놀라운 사실 하나가 바로

    비둘기는 우리 사람 처럼 출퇴근 하는 동물입니다.

    거주지는 따로 숲속에 있고 도심으로 출근해서 먹이를 먹는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비둘기 새끼를 보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비둘기 사체도 안보이는 이유도

    죽을 때 쯤에는 출근하지 않고 자기 둥지에서 죽는 습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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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심 속 비둘기 새끼는 보통 건물이나 다리, 터널 등과 같은 구조물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비둘기는 도심 지역에서도 많이 발견되며, 건물의 각층이나 창고, 베란다와 같은 곳에서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서는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찾기도 쉽기 때문에 비둘기가 도시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 새끼가 발견되면 보통 그 근처에서 부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화한 새끼들은 보통 부모 새와 함께 둥지에 있거나, 근처에 있는 구조물의 벽면이나 지붕 밑 등에 은신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둘기 새끼는 보통 부화 후 약 2주 정도의 기간 동안 둥지에서 부모 새의 먹이를 먹으며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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